바디퍼스트 ON

6명의 수강생이 작성한 평균 평점

- by gyd***
- 2023-08-05
바퍼가 바퍼했다

드디어 리뷰를 쓰게 돼서 영광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레슨 트라우마로 센터측에서 추천해주는 개인레슨을 회피하기 급급했습니다.
점점 겁이 많아지고 무서워져 이러다가는 내가 이 직업을 그만둬야 하나? 하는 생각조차 하게 되었습니다
이 직업에서 도태되면 어떡하지 고민하는 도중에 이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강의를 신청하고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돈 난리 거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하고
첫 강의를 듣는 순간 그 생각들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너무 재밌고 시간이 금방 가면서 강의 내용이 듣고 난 후에도 머릿속에 남아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필요하고 원했던 부분에 관한 내용이 다 있었고 설명 또한 너무 쉽게 잘해 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선생님께서 중간마다 해주시는 말씀들도 아주 좋았고 힘들었던 저에게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우물안에 있는 저를 꺼내주셨으면 자세 보는 눈을 키워주셔서 제가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저는 개인적인 큰 사정 때문에 강의를 3번을 들을 수 있는 상황과 환경이 되지 않았습니다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라고 하셨지만, 강의 토시 하나라도 놓치기 싫어 악착같이 다 책에 적었습니다
그 덕분에 이번에 좋은 곳에 취직하게 되었고 개인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피하지 않고 적어놓은 책을 복습하면서 천천히 해나 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상황이 좀 더 안정적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꼭 super master 코스를 꼭 들을 것 입니다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이 강의를 만들어주신 김두엽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직접 전달하고 싶어 리뷰를 남깁니다
선생님께서 꼭 읽어주셔서 제 감사한 마음이 선생님께 전달되길 바랍니다.~
- by d5y***
- 2023-05-07
세상이 달리 보이는 바디퍼스트

필라테스 강사를 하다가 바디퍼스트를 알게되어 입문하게된 바린이입니다.
필라테스를 배우고 운동을 가르치다보니 체형이 틀어져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공자도 아니고 운동을 가르치고자 공부를 열심히 하여 강사가 된 케이스다 보니,
배운것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주변에서 추천해준 바디퍼스트 교육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신세계이며 , 제가 가르치고 있던 운동들을 생각하면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정말 섬세하고 세밀하게 분석하여 그에 맞춰 근육의 불균형을 잡을 수 있는 중요성을 알려준 바디퍼스트를 알게 되고
특히 그룹으로 들어가 수업할 때 이게 맞나 ... 하는 걱정이 갈수록 커가더라구요

덕분에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분석하게 되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중립의 중요성 부터 개개인의 체형을 분석하여 지도할 수 있는 강의, 그리고 마인드 셋까지 해주는 명품 강의입니다
교육을 듣고나면 바로바로 적용해보고 싶어 센터가 적용해보고 찾아오는 창피함과 스트레스 (적용했을때 안맞아 떨어지면) 까지도
실패가 아닌 성공을 위한 보석모으는 중이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바디퍼스트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생각만 하던 저에게 다양한 관점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y ggo***
- 2023-05-05
내 강사 생활 성공의 보석 바디퍼스트.

저는 체육전공도 아니고 물리치료학을 전공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필라테스를 조금 많이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죠
그러다 취미를 업으로 바꿔보자 생각이 들었고 고민없이
이 세계로 뛰어들었어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더라구요.
수많은 물리치료학과 출신의 치료사 강사 선생님들과 경쟁을 해야했고
그안에 비전공자 강사는 사실 딱히 메리트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늘 불안했고 수업에도 항상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래도 이 직업을 하기로한 이상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서 되는대로
주변에서 유명하다싶은 인스타 속 후기가 좋은 교육들은 금액이 비싸도
무리를 해가며 닥치는 대로 듣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력서 워크샵수료 란만 한줄 씩 채워질 뿐.
제가 원하는 부분은 전혀 채워지지 않고 계속 물음표만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이리저리 떠돌며 이 직업에 지쳐갈즈음에
같은센터에서 일했던 선생님께 “바디퍼스트” 그리고 “김두엽대표님”에 대해
듣게 되었고 까페를 돌아보며 보이는 수 많은 간증같은 글들을 보며
나도 될수 있을까? 저런 일들이 나같은 사람도 가능한가? 한번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지만 수강신청 부터가 큰 난관이었지요 ㅠㅠ
2년을 한번도 한눈안팔고 꼬박 도전했어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6기 신청성공 문자 메세지에 손을 덜덜 떨며
믿기지가 않아 바퍼온 로그인을 몇번을 다시해서 확인했는지 모르겠어요.

드디어 제 2년의 도전이 보상받는 느낌이었고,
정말 후회없이 해보자 라고 매일 다짐하며 바퍼온 수강을 시작하고
매 챕터를 도장깨기 하는순간순간
앞전에 늘 채워지지 않고 남아있던 물음표들이..
드디어 느낌표로 바뀌어 가더라고요..
이건 직접 정말로 경험해 보셔야해요..
어디에도 이렇게 해부학을.. 그리고 체형교정의 방법을
전공자도 아닌 비전공자 강사에게 이렇게 알기쉽게 빠르게 이해할수 있게 가르쳐 줄수 있는
교육은 단언컨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교육의 내용과 영상에 바디퍼스트 김두엽 대표님과 다른 관리자 선생님들의
노고와 정성이 곳곳에 녹아져 있어요.
챕터주제의 연결성, 영상의 길이 , 나오는 bgm, 대표님의 멘트들..
사실 받아보고 생각보다 강의 영상의 수가 많아 내가 이걸 다회독을 할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결국 3회독 완료하고 이번에 수강기간 끝나기전에 수강권 연장신청까지
했어요 이미 3회독 했는데 다시 유료로 왜 수강권 연장신청을 했냐구요?
믿기지 않지만 진짜 3번 본 영상인데도 4번째 보면
또 필기할 부분이 생깁니다. 매 부분 새로이 배워야 하고 익히고 싶은 부분이 생겨요
거짓말 같으시겠지만 진짭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수록 쌓이는 비포 에프터를 보면
자연스레 수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그래서 공부도 더 열심히 정진하게 됩니다.
왜냐면 하면 된다는 걸 이제 알게되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강사 생활 4년차가 되는 동안 애기아빠 허리디스크를 완벽하게 케어해 주지 못했었어요.
아주 부끄러운 이야기죠..
하지만 이제는 그 마저도 저의 성공보석이 되었습니다.
신경차단 주사를 맞지 않고 남편이 일을 하고
성장기인 저의 아들의 엑스다리도 제가 스스로 케어해 줄 수 있습니다.
제 회원님들의 에프터를 보고 회원님들의 지인분들이 저를 알아서 찾아와주십니다..
무엇보다도 가족들에게 인정 받았다는 사실이 가장 기쁘네요..
이런 믿기지 않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신
바디퍼스트.
그 바디퍼스트를 만들어주신 김두엽 대표님.
그리고 그런 대표님을 도와 바디퍼스트를 계속해서 성장시켜주고 계신
관계자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더욱더 정진해서 슈퍼마스터과정에서 다시 찾아뵐께요 :)
저의 2년 기다림의 도전은 정말 가치 있었습니다.
- by kac***
- 2023-05-02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막연하게 '몸' 관련해서 직업을 가지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헬스 트레이너로 시작해서, 현재는 요식업 장사를 하며 방황하고 있었는데,

바디퍼스트라는 아주 근사한 제 미래를 만나게 되어 정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나날입니다.

수퍼브마스터 과정까지 열심히 달리고, 지도자시험을 통과하여, 바디퍼스트 수퍼마스터가 되는 그날까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나아갈 생각이고, 그럴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바디퍼스트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by rla***
- 2023-05-02
인생을 더 가치있게 빛나도록 해준 바디퍼스트

처음 해부학부터 일상생활까지 수업 듣는 내내 정말 20대중에서 가장 잘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운동선수에서 필라테스 강사까지 책이랑 멀리하며 살아왔던 제가 바디퍼스트 책 하나씩 끝낼때마다 혼자 뿌듯해하는 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행복했습니다…
일하는 내내 답답했던 해결책들이 바퍼온 안에 있었구요. 입문자 과정을 통해 단기간 만에 좋아지신 회원님들 볼때마다 혼자 감격하며 핸드폰으로 비포 에프터 사진만 하루에 50번 넘게 본적도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강의 중간중간 인생관련 말씀과 힘들때 잡아줄 수 있도록 마인드드컨트롤 영상들을 볼때마다 진짜 너무 큰 힘이 되었고 제 인생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추천해주신 책도 몇권 구입했구요 ㅎㅎ

저는 무조건 슈퍼마스터 과정 듣고싶습니다 아니 꼭 들을거에요도 아니고 2025년에 슈퍼마스터 과정 마스터했다.

그때까지 입문자과정에서 배웠던 것들 두려워하지않고 바로바로 적용하며 더 성장하고 있겠습니다!!
바디퍼스트 전세계인이 알게될때까지 화이팅입니다❤️
나는 바퍼의 미래다!!!!!!!
- by rig***
- 2023-04-12
확증편향

안녕하세요저는 최근 체형교정 운동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S--E 운동 강사 입니다.이 글을 쓰는것이 약간은 두렵기도 합니다.제가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내용을 보시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제가 이 운동(S--E)을 시작 한지는 10년정도가 되었고,강사가 되어서 회원님들께 운동을 가르치기 시작한지 4년차 되었습니다.제가 처음 이 운동을 시작했었던 이유는 저의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였습니다.10대 중후반부터 어깨,목,허리,골반 의 통증이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병원도 많이 다녔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절망적이었던 그 때에 우연히 이 운동을 발견하고 우선은 혼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효과를 보았습니다. 저를 괴롭히던 통증이 많이 경감하였습니다.그때부터 이거다 싶어서 열심히 해보기 시작하였습니다.한동안은 많이 나아졌고나아지다 불편하다를 반복하는데 그게 다 과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하지만... 매일 꾸준히 운동을 했음에도 하루 운동을 하지 않으면 바로 불편함이 찾아왔습니다.그때에도 고민 했습니다.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고질적인 부분들이 나아지지 않을까?하며 내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에 직접 배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그리하여 자격증을 취득 하였고저와 같이 통증이 있는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라는 사실이 너무 벅차고 기뻤습니다.이 후 저를 찾아 주시는 사람들의 몸을 최선을 다하여 돌보았습니다.공부 당연히 열심히 했고 어떻게 하면 나를 믿고 찾아주는 이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더 잘하려고 항상 노력 하였습니다.그러다가 작년 3월.문득 머릿속에 물음표가 너무 크게 생겼습니다왜냐하면 제가 가르치고 있던 회원님들 중에서도 반응이 두 부류로 갈렸기 때문입니다.처음엔 거의 99%의 회원님들이 저처럼 몸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봅니다.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 였습니다.1.일주일에 하루 이 운동을 해도 진전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반 이상 떨어지는 경우.(대다수의 경우는 이랬습니다.)2.매일 꾸준하게 이 운동을 하는데에도 하고 나서만 괜찮고 일상에서는 계속 힘든경우.하지만 하면 나아지기에 안 할 수가 없는 상태.(10년째 이런 상태인 저의 경우와 같았습니다.)2 의 경우의 회원님들에게 꾸준히가 답이니 조금만 힘내자고 하며 이끌어 나갔습니다.그런데 1년이 지나도 거의 이 상태 그대로였습니다.너무 괴로웠습니다.그리고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왜 저를 포함한 소수는 이 운동이 지향 하는대로 매일 꾸준히 를 실천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개선이 되지 않을까?내가 무언가 놓친것이 있는지에 대하여 이 운동과 관련된 수 많은 자료들을 한달내내 붙잡고 분석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답이 나오더라고요.S--E가 지향하는것은 '바른체형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 여기까지는 너무 좋은데문제는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점 이었습니다.여기서 말하는 디테일이란 개개인의 체형 특성이 신중히 고려되지 않는다는것을 뜻합니다.맞지 않는 체형이 소수이긴 하지만 분명히 존재 하였던 것이었습니다이 운동이 잘못되지는 않았습니다.다만 모두를 획일화된 동작으로 개선 시키려 하였던것이모두를 완벽히 개선 시킬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기본적인 개인의 체형에 대한 고려가 부족합니다. 제가 너무 괴롭고 아프고 방법을 찾아서 여기저기 헤매었을때 기적처럼 발견하여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꾸준히 해보니 빠른 시일내로 통증이 경감 되었고,그 감동적 이었던 기억에 사로잡혀서 이게 옳다는 증거를 어떻게든 찾아내려고 애를 썼습니다.이건 무조건 옳고, '이게 지금 나에게 적용이 안되는 이유는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것이다' 하는확증편향의 함정에 빠져 있었던 것이었습니다.그걸 깨달은 즉시그렇다면 무엇이 진짜일까? 하며 찾아 다녔고그 때의 제가 가지고 있던 의문점 들에 대하여답을 하고 있는 바디퍼스트를 마침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문점들에 대한 답 이외에도바디퍼스트의 신념 개념 가치관 들이 지금의 제가 추구하는것과 맞아 떨어지기에 바디퍼스트를 선택을 하였습니다.위에 언급했던 10년을 꾸준히 운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고질적인 통증과 문제점을강의를 통해 공부하며 스스로 찾아 내었고 어느정도 해결하였습니다.(셀프케어는 정말 정말 정말 못 할 짓이더라고요.추후에 마스터 코스에서 뵙게 된다면셀프 케어한 과정을 꼭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남아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하여도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정말 더럽게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완벽하지도 않지만 통증이 80% 이상 줄었습니다.)위에 언급 하였던 저와 같은 케이스2 의 회원님들께도 적용을 하였습니다.해결이 되었고. 또 되고 있습니다.(저 스스로의 몸을 케어 하는것에 비하면 오히려 찾아내서 해결하는 것이 재미있는 지경이었습니다.)저는 저의 회원님들을 진심으로 아낍니다.제가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 이라면 배우고 또 배워서 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 해주고 싶습니다.(물론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 않도록 제가 확실히 알기 전에는 우선 다른 선생님을 찾아 가시라고 합니다. 이건 당연..!)10년을 의아해했던 문제가 바디퍼스트를 선택하고는 3개월만에 풀렸습니다. 허무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뛰었습니다.저는 이미 한번 저의 확증편향 으로 인한 무지의 결과를 경험 하였기에바디퍼스트를 선택한 저 자신을 늘 의심 할 것입니다.그러니 꼭 옳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마스터 코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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