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퍼스트 ON

15명의 수강생이 작성한 평균 평점

- by bin***
- 2022-11-12
바퍼 입문자과정에서 Superb master 3기까지

안녕하세요! superb master 3기 과정 중인 진서아입니다. 입문자 과정을 마치고 느낀 점을 써보려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제 인생은 이 강의를 듣고 난 전과 후로 나뉩니다. 저는 한때 누구보다 더 건강해지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건강해질 수 있을지 방법을 몰랐습니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밖에 안 하던 제가 살기 위해 여느 사람들과 같이 집 앞에 있는 헬스장에 가서 무작정 러닝머신만 뛰다가 스쿼트가 근력에 좋다는 말을 듣고 10개,20 50 100 200 300…400개까지 무식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허벅지가 돌처럼 딱딱해지고 제 체형이 점점 빽니와 허리뼈가 과전만되는줄도 모르고 와 내가 드디어 근력이 생기는구나! 건강해지는구나! 하고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개인 레슨을 받아보자 유명한 필라테스 강사분에게 가서 배우면 뭔가가 다르겠지? 하고 레슨을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발끝 포인. 왜? 그냥 예쁘니까. 일자목, 등뼈 역커브, 일자 척추인 제 체형에 턱 당기세요. 흉골 들어보세요 롤백해보세요 하는 것들이 저조차도 강사가 되어 바디퍼스트를 알기 전까지는 그것이 건강관리라고 생각했고 현재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진짜 건강에 대해 모르고 있는 사람들, 심지어 예전의 저조차 스쿼트만 주야장천 하면 건강해져~ 당장 집에 계신 저희 어머니만 보아도 스트레칭만 하면 건강해져~ 하는데 이게 맞는 일인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헤매던 어느 날 체형분석 운동 명가 바.디.퍼.스.트. 이 웅장한 다섯 글자를 보고 저건 내가 꼭 듣고 만다. 했고 기다림 끝에 운 좋게 2기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듣고 나서는 와.. 어떻게 이런 완벽한 이론을 생각해 내셨을까.. 강의를 듣는 와중에 감탄 또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mobility, stability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매번 제 오른쪽 다리를 보며 왜 전방 경사가 되어있는데 넙다리가 자꾸 바깥쪽으로 돌아가지?? 후방 경사되어 엉덩이 근육이 더 타이트한 왼쪽이 바깥쪽 돌림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무지한 생각을 하고 살았고, 강의에서도 회원님들의 체형을 보며 풀리지 않았던 단단하게 꼬인 실타래들이 술술 풀리는 것을 대번에 느꼈습니다. 또한 회원님에게 개인 레슨을 할 때도 몸은 전체를 봐야 하는 사실을 모르고 라운드 숄더면 어깨만 보고 운동을 적용했었다면 현재는 전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진리를 깨닫게 해주신 대표님과 바디퍼스트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 가짜 건강이 판치는 세상에 진짜 건강을 뿌리내려야 합니다. 저는 강의를 듣고 난 후로 바디퍼스트가 진짜 건강을 뿌리내리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고 지금의 superb master 과정 3기 수강 중에 있습니다. 마스터 과정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아찔할 정도로 하루하루 발전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이 강의를 주저 않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바퍼인들이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진짜 건강을 알리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 by wow***
- 2022-01-11
6개월의 행복 바디퍼스트

안녕하세요! 바퍼온 수강을 완료한 이재진입니다 처음 바디퍼스트를 알게 된 건 필라테스 강사를 막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땐 카페 가입만 하고 유튜브만 보면서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만 했었습니다 ㅎㅎㅎㅎ (강사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이해를 잘 못했거든요) 그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체형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다시한번 바디퍼스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땐 경력제한...1년이 있어서 1년이 되지 않은 저는.. 신청조차 할 수가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들었으면 이해하지 못했을거같아요 하지만.. 그 강의가 마지막 오프라인 강의라는 걸 알게되고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 by dld***
- 2022-01-10
나의 마지막 교육 바퍼 마지막 정거장 바퍼

바퍼를 알게되고 운이 좋게도 수강신청 1회 시도만에 수강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ㅎㅎ 사실 너무나 좋은 후기들 비포 에프터들 주변 강사선생님들의 추천들 역시 그런 칭찬 릴레이들 뒤에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감히 첫 교육은 아니였지만 나의 마지막 교육이 될 강의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이론을 적립하기 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거쳤을 바퍼 사실 운동을 위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나의 의문에 답을 던져주고 새로운 길을 알려주는 바퍼 강의를 들을 수록 갓두엽은 뭐하는 사람일까 하는 경이로움이 드는 바퍼 감사합니다. 나의 마지막 교육 바퍼 마지막 정거장 바퍼 다음 과정까지 배운걸 최대한 반복하여 최대한 흡수해 최대한의 효율을 볼 수 있도록 화이팅하겠습니다.
- by Jju***
- 2022-01-10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지금.

대표님의 진심이 통해서 이렇게 바퍼인들이 대한민국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영정사진은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정말 그 전제를 두고 생각해봤을 때 대표님의 노력이 헛되지않고 세상에 뿌려진 것이 천만 다행이였고 감사했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진짜 지니어스입니다.인성,똑똑함 다 가진 사람.. 인성이 된 사람은 인성만큼 똑똑함이 못따라준다던 말씀.. 꼭 그렇게 말해야만 속이 후련했냐아(김래원버젼....) 느므 나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 by whd***
- 2022-01-08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부족하지만 들을수록 보는시점이 달라졌습니다 정말좋은 공부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알려주시는 것뿐만아니라 정신을 건드려주시는 부분에 너무감동했습니다 평소성격상 실패하는걸 두려워했는데 성공보석이란 단어를 들은 후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감사하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by shd***
- 2022-01-07
내 삶에 뿌리내린 한줄기의 빛

저는 16년도부터 강사생활을 해왔습니다. 16년도부터 제가 필라테스 자격증 외에, 재활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들은 교육비, 워크샾 얼핏 계산해보니 2천만원은 훨씬 넘는것 같네요 ㅎㅎ 그동안의 교육들 또한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과 자산이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 ) 하지만, 제가 들었던 교육을은 항상 어떠한 '주제'에 대해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거든요.. 항상 강의를 듣고 복습하며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하게 해결 해본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혼자 고민하며 '이런부분은 그럼 이런 원리로 이렇게 되는건가?..' 생각하고, 또 적용하며 '이렇게 하니 이렇게 되는구나.,,' 해결해왔지만, 저의 방향이 잘된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늘 노력하고 최선을다했지만 어딘가 찝찝한.. 그런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ㅠㅠ 워낙 많은 교육을 들어온 터라 뭔가 의심이 되어 처음 바퍼온2기를 모집한다는 글을 읽고, 제 주변에 바디퍼스트 교육을 들은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바퍼온 모집시작 당시 제가 출산으로 인해 잠시 일을 쉬고있는 상태였거든요 ㅎㅎ 당시의 제 상황에서 갑작스런 몇백만원의 지출이 쉬운결정은 아니었습니다 ㅠㅠ 당시 저와 인스타그램 친구였던 이경미 마스터님께, 개인적으로 조언을 구하고자 연락을 드렸고 경미 마스터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경미마스터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바퍼온은 제가 듣고싶어서 신청하면 되는 그런 강의가 아니었지요.. 아이돌 티켓팅경험 조차 없는 저에게 선착순 티켓팅은 정말 생소하고 두려웠습니다. '아니, 이거 이렇게까지 해서 들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당시엔 했습니다 ㅋㅋ (쌤들 솔직히 공감가시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또 연연생 1살2살 아이를 키우는 중이라, 가끔은 화장실도 제때 못가는데..ㅜㅜ 과연 내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과연 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개인적인 상황이지만 저흰 안타깝게 양가 부모님이 멀리 사시거든요.. ㅠㅠ 이런저런 생각에, 참 고민을 많이하고 한 결정이었고 고민을 많이 한 만큼 바퍼온 참 간절하게 듣고 싶었습니다. 선착순..! 익숙하지 않은 티케팅이지만, 다행히 바퍼온사이트에 결제 연습을 할수있는 창이 있었고 온힘을 다해 핸드폰과 컴퓨터를 동시에 돌렸습니다 ㅋㅋㅋ 이때 당시 남편이 프로그램을 돌리는 엔지니어 인데, 남편이 재택근무할때 너무 힘들다는 의견을 세워 와이파이와 컴퓨터를 굉장히 좋은걸로 큰돈들여 바꾼 상태였거든요..ㅎㅎ 당시엔 제가 쓸데없는데 돈쓴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 와이파이아니었음 강의도 못들었을것 같아요 ㅋㅋ 무통장결제를 하는바람에 첨엔 강의를 못듣게 돼서 갑자기 화도나고 짜증나고 ㅋㅋㅋㅋㅋ 그랬지만, 한편으론 참 제 주변엔 이렇게 노력하려는 선생님들이 많구나. 하며 저또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러다 대표님께서 공지글을 올려주셨고, 바퍼온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ㅎ 한번 탈락(?)의 경험을 함으로써, 저는 더 열심히 강의를 들을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강의의 퀄리티에 대해선, 사실 제가 구구절절 얼만큼 디테일하고 명품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후기에서 비포에프터에서 많이 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이 강의가 돈 천만원을 주고 들을만큼 가치가 있느냐?' 라는 질문을 하시는분께, "돈으로 살수 없는 가치가 있다." 라고 감히 대답하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가르치기 시작했을때, 철인3종 경기를 취미로 했었고 또 아마추어 선수 대상으로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 하였었습니다. (저, 사실 아이언맨이에요 ㅋㅋ) 엄청난 고강도의 훈련을 소화하시는 분들이 코어를 못써 벌벌 떠는 모습을보며.... 다쳐서 어딘가 제한이 있는 선수들을 보며.. 체형교정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조금 지나, 일반 센터에서 수업을 하는데 우연히 임신을 준비하는 회원이 5명 정도가 배정이 되었었고 그 당시 골반 틀어짐이 임신을 방해한다는 정보를 어디선가 공부하게되어, 그분들의 골반이 교정되고 2달만에 임신들 하시게되어 비슷한 시기에 다들 운동을 그만두셨습니다. 그때, 솔직히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의 제 수업이 바디퍼스트와 살짝 연결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당시엔 제가 뭘 잘한건지 뭘 더 했어야 했던건지 알수가 없었는데,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궁금증이 해결 되었네요 ㅠㅠ 또 제가 첫째 임신 출산을 하면서, 체형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일반적인 필라테스의 동작들이 모든사람들에게 좋은건 아니라는것을 더더욱 확신하고 체형쪽에 관심이 쏠렸죠.. 제가 강의를 들으며 '대대손손 건강을 뿌리내린다.' '내 가족에게 시키는 운동.' '칡뿌리라도 케서 좋아지게 만들겠다는 마음.' '선생님의 성공이 바디퍼스트의 성공.' 이런 문구들이 정말 너무 감동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너무 공감이 가서요.. 우선저는, 체형분석을 적용하여 그룹수업을 하다가 그 센터에서 잘렸던 적이 있습니다 ㅎ 처음엔 그냥 다른 선생님들처럼 대충 하라고 하더니, 말을 듣지 않자 고객들 컨플레인 들어온다고 다른 선생님들은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저 하나 나가달라고 하더군요.. ^ ^*.. 또, 다른 센터 원장님보다 더 많은 수업을 하고 회원들께 더 지지 받는다는 이유로 모함을 당한적도 있고요.. 이런부분에서 참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그들과는 다르게 실력을 쌓아라 너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다 라며 마인드셋도 같이 해주는 대표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인생수업을 제대로 듣게 된거고, 그런 인생수업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것이죠... 제가 첫째를 낳고, 첫째가 사경이 의심되어 여려 병원을 다녔었습니다. 엄마가 필라테스 강사면서. 해부학 공부했다면서. 내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제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의 컨디션과 상관없이 물리치료가 이루워지기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으며 울고불고 하는 아이를 볼 자신이 없어서 정말로 칡뿌리라도 케자는 마음으로, 관련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아이에게 물리치료를 적용하고, 운동시키면서 사경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지금 그 아이는 올해 4살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닭싸움하듯 한발로 콩콩 뛰기를 즐겨하는데, 모빌리티 쪽으로 콩콩이 할수 있도록 계속 유도하고 상위목뼈를 회전 고려하여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참 마음이 따뜻해 지더라고요... 내가 부모로서 내 아이들을 지킬수 있는 힘이 생긴것 같았고, 그렇게 바디퍼스트는 저에게 큰 방패가 되어주고 빛이 되어 주었습니다. 늘 무언가 갈증이 있던 제게 꿀물같은 존재이기도 하고요.. 저는 앞으로 바디퍼스트와 이루고 싶은것이 많습니다. 2022년 좋은운동이지만 지금 너무 잘못 알려지고 있는 필라테스도 바디퍼스트 적용해서 사람들이 더 좋은 운동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고요 2023년 디스크환자셨던 아버지께서 티비에서 나온 본인에게 독이되는 이상한 운동을 따라하며 허리에게 좋은거 아니냐고 묻는 모습을 보고 잘못된것 알리고자 시작했던 유튜브. (지금은 공부하느라 잠시 내려놓았지만) 바디퍼스트를 적용해서 다시 시작했구요 2023-2026 세계진출. 저는 내년에 일리노이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 시간동안 적어도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 바디퍼스트를 알렸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지금은 관련 학과 전공이 아니라 일리노이주립대에 학사를 다시 공부할 계획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께 인생상담도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답니다 ㅎㅎ 물론 이것들 전에 제가 넘사벽 실력을 먼저 갖추는것이 우선이겠지요. 앞으로도 꾸준히 바이팅 하겠습니다.!!
- by jhi***
- 2022-01-06
강의 후기]내 인생 최고의 교육

바디퍼스트 교육을 알게된건 4~5년 전 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열정이 넘치던 저는 제가 듣고자 하는 교육을 수첩에다 쭉 적고 거의 매주 주말마다 교육을 들으러 다니던 시기였습니다. 그때는 건강퍼스트 라는 이름으로 수첩에 적어놓고 유튜브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바로 교육을 듣지 않은 이유는 우선순위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오만하게도 얼핏보기에 기초를 다지기에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가 계획하던 교육들을 들으면서 많은 고민과 생각,만족,회의감이 왔다갔다 한것 같습니다. 배운대로 했을때 잘되는 경우가 있으니 중요한것 같긴 한데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안되면 고객님께 모순된 이야기만 하고 고객님 탓만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부족하니까 더 노력해야지 하고 채찍질 하다가 또 어쩔때는 이게 최선이야.. 현실적으로는 참 어려운 부분이야.. 라고 자기합리화 했었던 것 같네요. 그때 바디퍼스트 후기들 그리고 결과물들을 보면서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유튜브 강의를 통해 간절함과 확신이 훨씬 커져 있었습니다) 제가 후기를 쓰는 이유는 김두엽대표님, 스텝분들, 강사님들,바퍼인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꼭 전해드리고자 입니다. 또 저처럼 간절하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이 교육을 만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교육을 통해서 느낀점은 “오직 바디퍼스트” 입니다.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내용입니다. 김두엽 대표님은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유행따라 방법만 쫒아다니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교육을 수강하면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바디 퍼스트는 원리를 알게 해주는 교육입니다. 기존에 하던 방법이 왜 효과가 있었는지 또는 왜 효과가 없었는지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효과가 있었던 경우도 얻어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디테일한 평가, 분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좋아지거나 혹은 나빠지는것도 보는눈이 없으니 알수가 없고 막연할수 밖에 없습니다. 교육수강후 아직도 부족하지만 생활속 움직임 까지도 모두 꿰뚫어 볼수 있는 눈과 지혜가 생기고 있음을 느낍니다. 바디퍼스트는 원리만 알려주는 교육도 아닙니다. 체형불균형을 평가,분석하고 어떻게 해결하는지 아낌없이 알려줍니다. 잘 이해하고 적용만 잘 했다면 결과가 그대로 재현되는 교육입니다. 신기하게도 효과가 너무 좋습니다. 굳이 다른 화려한 운동이나 테크닉없이 불균형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닌 진짜 건강을 위한 운동을 지도할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회원님들 만족도가 급상승 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모빌리티 or 스테빌리티 이론, 실전체형해부학 은 정말 최고입니다. 그런 노하우를 그냥 전달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진심으로 잘 가르칠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이론부터 운동방법 마인드셋 그리고 시기적절한 이벤트 등등 고민의 흔적을 6개월 내내 본것 같습니다. 6개월간 바퍼온 수강을 여섯번 정도 했습니다. 얼마나 치밀하게 잘 짜여져 있는 교육인지 수강할때마다 느낄수 있었습니다. 수강 첫날부터 바디퍼스트만 했고 알려주시는대로 다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교육비가 지금보다 10배가 비싸다 하더라도 신청했을것 같습니다. 6개월 전에 비하면 저는 너무나 다른사람이 되어 있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너무 행복합니다. 당연히 마스터 과정은 물론 입문자과정 재수강 계획도 있습니다.예전에는 제 기준에 어려운 케이스를 만나게 되면 제발 어딘가에 있을 잘하시는분들, 케이스가 넘쳐나는 분들에게 가시길 바랬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꼭 마스터 과정을 거쳐 어떤 회원님을 만나도 도움을 드릴수 있는 넘사벽 실력자가 되고싶습니다. 정말 온 국민이 바디퍼스트를 당연히 알게 되지 않을까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바디퍼스트 저는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바퍼 공부를 외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공부했다는게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대표님 한국사람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바퍼인과 바디퍼스트 스텝분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강후 저 스스로의 건강과 함께 주변사람들의 건강을 챙겨줄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해주고, 공부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데 거기다 건강까지 챙길수 있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한 교육입니다. 매일 바퍼하려구요
- by kyu***
- 2022-01-04
후기)인생 네번째 터닝포인트

첫 번째 터닝 포인트 : 운동을 한 것 두 번째 터닝 포인트 : 와이프를 만난 것 세 번째 터닝 포인트 : 아들을 낳은 것 네 번째 터닝 포인트 : 바디퍼스트 강의를 들은 것 살면서 운동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했었습니다. 와이프 첫 만남때도 운동하고 닭가슴살싸고 갈 정도로 삶의 대부분을 운동에 미쳐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거의 6개월동안 운동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 반 농담으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습니다. 여태 내가 잘 못 해왔구나 충격에 휩쌓였습니다. 운동 할 시간에 강의를 보고 계속 무작정 강의를 보고 동생 데려다 놓고 촉마촬 하고 다른 분야의 선생님들과 스터디를 찾고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보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지도를 하면서 항상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채워주는 강의 입니다. 돈이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였어도 이만큼 가르쳐 줄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고 퀄리티에 엄청난 양의 강의입니다. 트레이너, 지도자로써의 삶이 이제 비로소 시작인 것 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절로 우러납니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온전한 트레이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 좋은 뜻으로 계속 공부하고 노력해서 성공 하겠습니다. 저의 성공이 바디퍼스트의 성공이니깐요! 저도 바디퍼스트를 빛내고 저도 많이 가르쳐주겠습니다. 정말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마스터 때 오프라인으로 뵙겠습니다.
- by jeh***
- 2022-01-01
수강후기 입니다.

바퍼온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치료사 입니다. 처음 바퍼온을 신청할 때는 솔직히 의심도 많이 들기도 하고 돈에 대한 부담도 있고 좋다고 하지만 바퍼온 비용에 대한 만큼 배워갈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유투브를 보면서 바디퍼스트를 좀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은 마음에 우선 교육을 듣고 생각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한번에 수강신청이 되서 바디퍼스트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새로운 교육을 듣는 느낌보다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이론을 가지고 어떻게 실전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하는 지가 매우 좋았습니다. 차근차근 강의를 들으면서 보행평가, Mobility, Stability 평가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보는게 맞나? 생각하면서 사람들을 지켜보게 되고 기초해부학을 통해 그림을 그리면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방금 그렸던 그림들이 보이면서 짧은 근육들과 늘어난 근육들을 생각해보고 이러한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하는 자신을 보면서 신기했고 새로운 시야로 사람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완강하고도 다시 강의를 들으면 또 다른 교육을 듣는 것 같이 새로운 내용을들 알게 되고 들으면 들을수록 이 교육을 듣게 된것은 행운이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중간중간마다 김두엽대표님의 마인드셋을 해주시는데 이때는 힐링 받는 시간 또는 어떠한 생각으로 이 직업을 해야 하는구나를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지금의 저의 생각은 바디퍼스트 Superb Master과정을 듣고 싶은 생각만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어떤 교육 들어야 하지 생각하고 있으면 먼저 바디퍼스트 교육 먼저 들어보라고 말할 만큼 추천 드립니다.
- by ksk***
- 2021-12-29
체형분석운동지도자 입문자과정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바디퍼스트를 경험한 김선경입니다. 사실 저는 이번에 바디퍼스트를 친구를 통해 유명하다기에서 한번 들어보자 했었고 1초컷이라길래 어짜피 등록이 안될거라는 생각에 그냥 진짜 그냥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추가모집으로 덜컥 행운이 찾아와서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올해 행운 다썼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 예쁘게 포장된 예쁜책들로 가볍게 공부하기 시작했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해부학의 뼈들과 근육들이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가볍게 시작한 공부는 전혀 가볍지 않았고 방대한 양과 엄청난 디테일로 가득했습니다 워낙 공부랑은 멀게 지내던 타입인데 시간날때마다 책을 펴고, 강의를 클릭했습니다. 여러 교육들고 워크샵들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미친디테일의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어딜가나 이렇게 해야 이동작을 잘할수 있다라는 식의 워크샵들로만 채워진 지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것들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럽게도 요가동작을 위한 자세을 가르친게 바로 저였습니다. 모든사람들은 굽은등과 거북목이 장착인줄알았습니다. 처음 일자목,역커브 회원님을 만났을땐 회원님께는 죄송하지만 새롭게 알게된 체형이라 반가운 마음이 살짝 들었습니다. 그바람에 흑역사가될지 모르는 바퍼카페에 글도 올렸었네요 ;; 만약 바디퍼스트를 몰랐었고 교육을 듣지 않았다면 목과 어깨 통증이 있는 그 회원님께 똑같이 목스트레칭과 가슴펴기 운동으로 수업을 해드렸을것 같아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보행이 한눈에 안들어오는 부분도 있고 , 체형분석을 하고 수업을 가도 이게 아닌가? 왜 안바뀌지? 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것도 느끼고 더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들로 가득합니다. 너무 부족하지만 바린이가 교육을 들으면서 작게나마 풍긴 바퍼향기를 사진으로 남겨보겠습니다
- by zdo***
- 2021-12-29
3년의 기다림과 3년 후의 나를 그리며

첫 촉마촬 27분... 이후 17분... 14분 34초... 10분 58초... 9분 3번째 정독 중인 바퍼온 하루 2~3시간 바퍼온 수강 일주일에 한 번 실전체형해부학 테이프마킹 주말에 친구들 무료 체형분석운동까지. 내가 살면서 이렇게 열정적이었을 때가 있었나 싶어요. 뭐든 중간만 하면 만족했던 내가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 바디퍼스트가 신기합니다. 3년동안 신청을 실패하고 추가모집 100명에 내 이름이 있었을 때 얼마나 감사하고 안도했는지... 친구에게 바디퍼스트 수강하면 체형분석운동 무료로 해주겠다고 한 약속도 얼마 전에 지켰습니다. 바디퍼스트를 실패하면서 그동안 남들처럼 자격증 나열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바디퍼스트를 듣고나서 "아, 다 부질없었구나." "이거 하나만 있으면 되겠다." 고 생각하며 기존에 있던 패러다임과 마음가짐, 지식들을 다 버리는데에는 마음은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바디퍼스트만 꾸준히 해보자 결심했어요. 체형분석운동지도자 과정을 수강을 시작하면서 첫번째 수강은 이해가 완벽히 되지 않아도 한 번씩 다 보자. 두번째 수강은 아이패드에 이해하며 바퍼노트를 만들자. 세번째 수강은 꼼꼼히 듣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자. 3번완강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첫번째 수강 때 몰랐던 부분이 두번째 수강때 채워지고, 두번째 수강에서도 모르고 부족했던 부분이 세번째에서 빈틈이 매워졌습니다. 다 알았다고 생각한 부분들도 다시 보니 새롭더라구요. "그 사람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고 믿어야 된다." 생각대로 안됬을 때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당연히 서투르고 부족했을 텐데... 그 때마다 저 문구가 생각이 났습니다. 나도 바퍼인이 될 수 있다고. 꾸준함이 답이다. 그렇게 조금씩 B&A도 만들어보고 척추측만까지도 개선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겼어요. 그리고 현재. 수강을 시작하고 바퍼인의 선언을 했을 때 나 자신은 '22년에 바퍼센터로 이직하겠다.'는 선언은 좋은 기회를 통해 이루었습니다. 남은 2개의 선언도 꼭 이루리라 다짐해봅니다.
- by djd***
- 2021-12-27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바디퍼스트

체형 불균형은 바디퍼스트를 모른다면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것이라는 걸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너무 만연하게 퍼져있는 운동을 위한 운동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수강이 되었네요 저는 부끄럽지만, 운동을 위한 운동을 가르치던 트레이너였습니다 이 바디 퍼스트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대표님이 늘 강조하시던 원리를 이해해 가며 회원님들에게 수업을 진행하고 그동안 불편해하시던 부분들을 모두 해결해 드리고 예전에는 겁만 나던 허리디스크, 허리 협착증 회원님들이 오셔도 이제는 신이 나게 수업하며 예전에는 왜 동작을 못 하냐며 다시 해보고 다시 해보고 하던 부끄러웠던 과거를 반성하며 가장 큰 불균형부터 찾아 해결하고 진행하는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말로만 공부하는 트레이너 나아가는 트레이너였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기 위해 퇴직하였습니다. 말로만 바디퍼스트를 만나 인생이 바뀐 게 아닙니다. 저는 대표님의 강의뿐 아니라 마인드셋에 더 큰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쓰는 일기 미리미리 계획해 두는 스케쥴 명품마인드, 양심 등 대표님이 말씀해주신 마인드 셋은 저에게 큰 영향을 주셨습니다. 그저 단순한 체형교정 강의가 아닙니다. 저에게는 인생 교정 강의였습니다. 제 가족에게 제 지인에게 당당히 추천해주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 by djd***
- 2021-12-14
내 인생을 바꿔 논 강의 입니다

만약 당신이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강의를 수강하세요
- by dnq***
- 2021-11-26
수강후기

드디어 완강을 하엿습니다, 조금은 늦은 완강이지만 남은기간 한번더 열심히 듣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온라인이라 많이 걱정을 하엿는데 꼼꼼한 강의와 교재로 재미나게 수강햇어요. 하루빨리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대표님도 뵙고 싶고 아직은 많이 어렵고 힘든 촉마촬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습니다. 바디퍼스트 수강을 할수 잇어서 행복합니다,단계별로 차근차근 올라가는 모습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 by zio***
- 2021-09-25
제 인생의 목표를 바꿔준 감사한 교육입니다!

처음에 소개로 이 교육을 알게되었고, 너무 운이 좋게도 수강신청이 되어 이렇게 완강까지 달려왔습니다. 배우는 동안 지금까지 알고있었던 지식들, 그리고 운동을 지도해왔던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예전에 지도해드렸던 모든 분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부끄러움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지도를 더 많은분들에게 해드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생겼고 이게 끝이아니라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교육을 만드신 대표님과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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