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퍼스트 ON

8명의 수강생이 작성한 평균 평점

- by sya***
- 2022-01-11
[강의 후기] 야, 너두 할 수 있어. 바퍼온만 믿고 따라와.

“바디퍼스트를 만나기 전 3년간 제 몸 하나 고칠 수 없는 강사”는 이제 내 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몸을 고치고 있습니다. 시즌 1을 21년 3월에 43기로 수료하고 감사하게도 시즌2를 1기로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들을 수 있었던건 정말 큰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시즌 1을 수료하고 나름 복습한다고 했지만 혼자서는 많이 부족했는데 바퍼온의 꼼꼼하고 체계적인 수업을 잘 따라가다 보니 작년 3월보다 훨씬 향상된 제가 있었습니다. 잘.....? 아니요, 사실은 힘겹게 따라갔습니다ㅋㅋ 저는 온라인 강의 팔로우가 잘 안되더라고요, 아마 제 인생에서 최초로 완강한 온라인 수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2회 이상 반복해서 듣는다고 하시는 선생님들 대단하세요ㅜㅜ 존경합니다ㅜㅜ) 저는 온라인 강의에 약하고 부지런하지도 않고 체력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 제가 완강을 하고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Before & After 를 만들고 있습니다. 모두다 바디퍼스트 덕분입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수강 후 경험을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강의가 굉장히 체계적으로 되어있습니다. 거의 떠먹여주는 수준입니다. 기초부터 천천히 쌓아올라갈 수 있도록, 나중에는 대표님이 말씀 하시는 내용을 제가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이고 속으로 대답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강의 당 시간이 짧습니다. 모든 강의가 2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집중력이 한계다 싶을 즈음에 기가막히게 마무리 해줍니다. 마지막에 응원의 멘트들도 항상 기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표님의 마인드셋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지친 심신(??)을 휴식시켜 주었습니다. [짧은 강의 시간---->응원 멘트----->마인드셋]의 루틴 덕분에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시즌1을 수료하고 개인레슨을 바디퍼스트로 싹 바꾸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레슨하다가 허리에 담도 몇번씩이나 걸렸었습니다. 그때마다 스스로 제 몸을 보행평가하고 바디퍼스트 해서 고쳤네요, 내심 재밌기도 했지만 힘들긴 했었습니다.ㅜㅜ 몸이 힘드니까 몇번이나 필라테스로 개인레슨할 때로 돌아갈까 생각해본 적도 많았습니다. 아마 시즌1 때 거짓말처럼 내 몸이 변하던 체험이 없었다면 포기했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를 알고있으니까 원래 하던 운동들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지 배운 이상 이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자 요령이 생겨서 지금은 처음만큼은 힘들지 않습니다. 거기다 시즌2에서는 소도구 사용 방법 위주로 알려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울자리'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3. 목수가 집을 짓고, 과학 교사가 과학을 가르치고,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들고, 택시기사가 손님을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것에 비유를 하면 과할까요? 저는 위 예시와 같이 운동강사가 체형교정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아는 것도 없이 실력은 바닥이었고 그 누구도 속시원하게 알려주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바디퍼스트를 배우고 어느새 Before & After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개인레슨뿐만 아니라 그룹레슨 회원님들께도 바디퍼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날따라 둥근어깨가 너무 심한 분이 있으셔서 잠깐 풀어드렸더니 사실 팔이 안올라갔었는데 이제 올라간다며 너무 좋아하셨던 경우, 걸을 때 무릎이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셔서 보행평가를 했더니 골반 틀어짐이 심해서 30초 동안 골반 바디퍼스트 하고 무릎 통증이 사라졌던 케이스, 어깨관절 굴곡이 안된다고 하셔서 과하게 펴진 어깨 바디퍼스트를 하니 팔이 머리까지 굴곡됐던 케이스 등등, 제가 쉬는 시간에 너무 급하게 해서 사진도 없지만 이런 사례들이 너무 많습니다. 통증에 속지말라! 이 한마디를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강사님도 낫게 해드린 적도 있습니다. 같은 센터에서 일하는 강사님인데 요가를 하시다 어깨뼈 근처를 다쳤다며 병원에서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고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 그룹레슨은 다 취소하고 개인레슨만 한 타임 겨우 하시고 가려던 걸 붙잡고 보행평가 시켜서 몇군데 바디퍼스트 했더니 10~15분 뒤 하나도 안아프다며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걸 어떻게 쌤은 하는 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바디퍼스트를 아시나요?" 그 때 내적 환호성을 얼마나 질렀는지 모릅니다ㅜㅜㅜㅜㅜ 동영상에 모자이크 처리를 할 줄 몰라 올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제가 했다면 다른 선생님들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바디퍼스트와 함께라면요! 4. 아직도 부족한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불균형 중 보이는건 이제 굉장히 잘 보이지만 그래서 척척 바디퍼스트 해내지만 잘 안보이는 불균형은 몇십번을 보고 또 봐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Superb Master course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입니다. 여담으로 제가 더이상 직장을 다니지 않기로 결심하고 운동강사를 시작했을 무렵 아는 분이 명리학 공부를 했다며 우연히 제 사주를 봐준 적이 있습니다. 제가 40세 이후로 크게 돈을 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 당시에는 뭐야하고 흘려들었었는데 지금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나에겐 바디퍼스트가 있으니까요! 계속 바디퍼스트와 함께 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더더 노력해서 큰 돈도 벌고 여러 사람들의 몸도 씻은 듯이 나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꿈을 꾸게 해주셔서 김두엽 대표님, 바디퍼스트 감사합니다 ^ㅡ^ PS. 4분의 마스터님 이야기를 듣고 같이 울고 같이 기쁘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델 선생님도 대단하세요!!! 동작도 너무 잘 하시고 의상 되게 예쁘세요!!! 서율경 팀장님 매번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by spv***
- 2022-01-11
[꿀팁포함] 바퍼 수강 후 우리 집은 고시원이 되었다

안녕하세요 바퍼인 신대성입니다. 우선 시즌 1의 타오르는 열정은 그대로, 강의 내용은 초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저희는 그냥 입만 벌리고 있으면 좋은 퀄리티의 강의를 천천히 떠 먹여주시느라 애쓰신 갓두엽 대표님, 그리고 많은 영상 내내 갓두엽 대표님 옆에서 저희에게 좋은 예시가 되어주신 모델 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두 분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가끔 재밌었고 정말 코어세팅운동 때는 좋은 자세를 보여주시기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신 것이 눈에 보여서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디퍼스트 알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언제든 많은 질문을 드려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수강 과정 전반을 문제없이 진행 될 수 있게 도와주신 서율경 팀장님께도 대단히 감사하는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도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이번 180일 동안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바퍼와 함께 보내신 많은 바퍼인 여러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작년 3월 오프라인 43기 5주 과정을 마치고 약 10개월 만에 바디퍼스트 시즌2 온라인 수업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프라인 수업에도 바퍼온 자료를 사용하시고 쉬는 시간에는 바퍼온 영상을 틀어주곤 하셨습니다. 오프라인 수업 진행하면서도 교육생들은영상 퀄리티에 놀라고 저도 ‘저건 어떤 수업일까’ ‘들을수만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게 바퍼온 온라인 강의 중 하나였습니다. 다들 같은 장소에 모여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만드는 오프라인 수업과 자유로운 시간과 환경을 가진 온라인 수업에 서로 장단점이 극명하게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오프라인 수업을 긴 시간에 원하는만큼 나눠서 반복적으로 여러 번 이해 될때까지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과정 특성상 자유로움이 독이 될때도 있었습니다. 최근에 오프라인을 한번 수강했으니 바퍼온을 복습정도로 생각해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면서 수강 시간에 배분에 실패하게되었습니다. 착오를 깨닫고 하루하루 지나갈때마다 시간은 속절없이 지나가는데 수업 이해도와 비포/애프터를 보여주시는 실력에 대해서 다들 바퍼인들과 저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진정으로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는 것인지 처음 목표한 하루 강의 개수를 채우는데 급급한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내가 왜 하루를 쪼개가며 바디퍼스트를 공부하는 것인지, 나는 무엇을 위해 책상 앞에 앉아 있는지 거꾸로 저에게 물으며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지 혼란스러워졌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와이프와 저는 각자 이해한 정도가 달라서 와이프와 분석결과에 대한 격한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바퍼 강의를 못 보고 지나가는 날과 잠시 휴식할 때도 오는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상상했던 자유롭게 수업 듣고 이해하는 것과는 달리 어느샌가 집은 바퍼로 시작해 일 끝나고 집에서 만나면 조용히 각자 수업을 듣는 고시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가정의 목표는 하나로 귀결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대표님의 마인드셋에 따르려하며 수업은 물론 완강을 해낼 것이며 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한 강의씩 최대한 제대로 씹어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바디퍼스트가 보여준 가능성만큼 우리 가능성도 여기 하나에만 녹인다는 느낌으로 온통 집은 바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제 꿈은 와이프와 함께 마스터 코스를 끝내고 운동센터에서 같이 일하는것이 꿈은 변함이 없습니다. 내 아이가 대대손손 살아갈 세상에 진짜 건강을 뿌릴 수 있도록 더 나아지도록 바디퍼스트를 믿고 따르겠습니다. 세상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 GDY 꿀팁(Honey tips) (1) 영혼을 갈아넣을만한 에너지와 각오[★★★★★] ; 오프라인 5주 수업도 힘들었지만 끝낸 경험이 있으니 온라인 수업은 복습 개념처럼 다시 한번 들으면 될꺼라 생각해 별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집이 고시원이 되어서 일과 바퍼만을 반복하는 경지에 이름. 처음에는 짧으면 1-2분, 길면 20분 정도인 강의라 길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여유를 부림. 실로 대단한 착각이었으며 바쁠때라도 꼭 챙겨보게 되는 습관이 생김. 지나고나서 보니 오프라인때는 바디퍼스트가 무엇인지 전체적으로 알게되는 과정이었고 실제 공부는 지금부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듬. 몇 번을 반복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실천으로 옮길 행동력 그리고 수강기간 동안 여러 번 오는 멘붕을 다 이겨낼 멘탈이 충분히 필요한 수업임. (2) 180일 기간을 간과하지 말 것[★★★★★] ; 바퍼온 업로드 총 강의수는 403강(처음해부학 57강 + 체형분석운동지도자 온라인 이론과정 346강)으로 하루에 대략 2-3강씩은 들어야 적어도 한 번은 완강이 가능함. 반복해서 2-3번이나 4-5번 듣는 사람은 괴물이라고 생각함(존경합니다ㅜㅜ). 필기하랴 이해하랴 시간을 많이 쓰면 부족해질 것이니 이 강의를 알맞게 소화시키기에는 하루 적당량의 강의개수로 채우고 나머지는 휴식하며 단단하게 기초를 쌓아가는 것을 추천. (3) 수강할 환경 & 시기를 고려해볼 것[★★★★☆] ; 바퍼 온라인 과정 소개글에서는 최소 2번 이상 반복 학습을 추천하시는 것은 바퍼에 나를 갈아넣어야 한다는 것과 같음. 그리고 지금 내가 바디퍼스트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가 맞는지 더 깊이 고민해봐야 함. 빨리 시작하는 것보다 정말 미쳐서 몰입 & 집중할 수 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고 다른 관심있는 강의들과 비교해보는 것도 중요. 그만큼 더 깊이 고민해보라는 뜻. (4) 인생공부를 같이 할 수 있게 됨 [★★★★☆] ;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지고 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바퍼 강의를 잘 소화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됨. 다시 수강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니 하루 중에 불필요한 것은 배제하고 정말 필요한 것만 하게 됨. 하지만 이 정도의 압박감으로 공부하며 평생 살아가야한다고 하니 아찔해짐. 난 무엇을 하고 싶고 되고 싶어서 공부를 하는지 다시 되새겨봄. 수업 중간중간에 대표님의 마인드셋이 길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오아시스 같이 느껴짐. (4) 마인드맵으로 정리 추천 [★★★☆☆] ; 확실히 책에 정리하는 것도 편하고 좋지만 필요한 내용 찾기에는 디지털 자료로 남겨서 보기가 훨씬 편함. 불필요한 구성도 없애면서 내용을 정리할 수도 있고 연상 기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표님께서 추천하시는 마인드맵 책을 읽어보고 적용해보는 것을 추천함. 마인드 맵의 최대 장점인 조직화를 발휘하여 영상 순서와는 관계없이 제가 이해가 쉽도록 더 단순화해 볼 생각도 있음. 제일 처음 운전을 배우고 도로로 나가야 할때 궁금했던 것은 어떻게 사람이 눈은 정면을 보면서 발로 속도를 조절하고 손으로는 핸들도 조작하며 음료도 마실수 있을까 그것이 동시에 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운전하다가 뛰쳐나가고 싶을만큼 복잡했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운전하는 시간이 늘어난만큼 운전하는 것이 처음처럼 어렵지도 않고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해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익숙하지도 않고 이해해야 할 것이 많은 과정이지만 GDY의 눈을 이식한 정도의 진정한 넘사벽 실력자가 되어 정말 자연스럽게 체형과 보행을 보자마자 타겟 부위가 보고, 바디퍼스트 적용 프로그램이 눈 앞에 그리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저를 찡하게 했던 대표님의 말씀... 저도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한 사람이 되어가겠습니다. 제가 더 나아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이지만, 여러 사람이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 GDY
- by rye***
- 2022-01-10
공부하는법을 모른다면 꼭 들어야 되는 교육

우선 바퍼온을 듣고 기초 초급 중급 고급 단계까지 모든 단계를 이해하게 해주신 김두엽 대표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 (아직은 고급은.... 조금 멀었지만;;;;) 공부하는법을 모르는 나 중,고등학교때 책을 읽으면 10번넘게 읽어야 이해되고 그렇게 노력해서 공부해도 중위권만 겨우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해력도 별로 안좋고 노력을 해야 보통 사람들을 따라갈수 있겠거니 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30살이 되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운이 너무 좋게 바디퍼스트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해부학 교육을 듣고 싶어 들었는데 이건 해부학 이상이였습니다 이거만 마스터가 되면 정말 회원님들 통증을 없애주는 신이 될것만 같았습니다. 근데 보행평가,FRT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해 안가는 부분들 추가로 공부해야되는 부분들이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노력을 너무 안하나 싶어 독서실도 수업 끝나고 다니면서 뉴만책도 보고 적용도 해보고 해봐도 뉴만책 얀다책 아무리 좋은책을 읽어도 눈으로 들어갔다가 뇌로가지 않고 코로 나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대표님이 말씀해 주신 마인드 맵도 아무리 책을 봐서 중요한 걸 뽑아 내려해도 다 중요해 보고이고 연결도 안되고 이걸 그 담에 어떻게 뻗어나가야 되나 ...... 남들 보다 너무 이해력도 부족한가 싶어 반복 해부학책을 읽어도 저에게 너무 어려운 용어와 어려운 내용으로 이해도 안되고 어렵기만하였습니다 그런데 바퍼온은 어떤 교육 어떤 책들보다 너무 쉽게 저에게 다가 왔고 이해력이 부족한 저에게도 아하! 이마를 치게하는 눈으로 가서 뇌로 아주 안정적이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1.해부학 그림 분명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표님의 틀로 다시 그림을 그려보니 세상에나.... 전 몰랐습니다. 대강 여기서 붙어서 여기에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저만에 오산이고 그림 그리기를 못하니깐 외워야지~ 하는건 저만에 착각이였습니다. 대표님의 틀이 있어서 그렇게 도전해 보고싶었지만 자꾸 망치고 어려워서 시작 못했던 뼈, 근육그리기.... 막 쉽지는 않지만 예전에 제가 도전도 못해보고 눈으로만 바라보는걸 대표님의 가이드 라인덕분에 너무 즐겁고 재밋게 그리고 여기에 붙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당기구 이렇게도 당겨 움직이는구나 그림 그리기 하나만으로 움직임까지 이해가 될 수 있는 큰 GDY의 뜻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 처럼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려야되는 거지? 도전해봐도 중간에 포기를 하셨던 분들한텐 아주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너무 쉽고 재미있는 기초 해부학이였습니다 ^^ 2. 실전체형해부학 뉴만, 얀다,켄달 너무 훌륭하고 유명한분들의 책입니다. GDY책과 비교할수 있을까요? 위에 있는 책들(뉴만,얀다,켄달의)을 보고 이해가고 너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많을꺼예요 하지만 저는 아무리 몇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고 책에 있는걸 회원님께 적용해보기도 애매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이해를 못하니 회원님께 적용한다는건 말도 안되겠죠..? 근데 바퍼온 수업은 회원님 상태를 보이는데로 보고 거기에 맞춰 이분의 체형을 분석에 거북목, 일자목, 둥근어때1,2 펴진어깨1,2 등등 여러 회원님의 상태를 분석하고 거기에 어떤 근육이 늘어났는지 어떤부위를 강화를 시켜줘야 되는지를 전체적으로 보기 때문에 후방경사면 이사람은 무조건 햄스트링이 타이트해!!!, 전방경사면 이사람 대퇴직근 신나게 풀어볼까~? 하는 이런 과거 바보같은 생각을 지우고 좀 더 회원님의 체형을 세분화 해서 생각할수 있는 능력치를 얻게 해주셨습니다 센터 선생님이 저한테 이사람 전방경사인데.. 스웨이가 있는거 같아 보여요 그럼 후방경사인데 어떻하죠.. ? 이분 몰까요 ? 라고 저한테 물어봤을때 아 예전에 나도 이런걸로 고민을 엄청 했었는데... 하며 선생님께 당당하게 말씀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분화 해서 보시면 되세요 쌤 그리고 바디퍼스트 꼭 수강하세요!!!" (먼저 바디퍼스트 유튜브라도 함 보세요!!!!) 3.릴리즈 및 운동 저 같은 초보 선생님들은 느낄꺼예요 장요근이 이사람 약하다! 여기까지는 알지만 어떻게 운동을 시키지..? 응용도 안되고 어디가 약한지는 알지만 어떻게 운동을 회원님께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 저와같은 사람들이 은근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그게 너무 심했거든요 근데 바퍼온에서 아 이렇게 운동을 적용하면 여기가 강화시켜주는구나 오 이거 체어해서 해도 되겠는데? 하고 아이디어도 잘 없는 저가 요런 생각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하더라구요... 아 이렇게 여기를 운동을 하면 되는구나 알게 해준 바퍼온! 그리고 가끔 운동을 시켜도 자극을 못느끼고 다른쪽으로 자극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죠 그럴때 얼마나 답답하고 뭐가 문제지 싶었던 것들이 바퍼온을 보며 답답함 해소! 하부승모근 자극을 못느끼시는 분들이 있는데 1단계 2,3단계 난이도를 쉽게 하니 자극점에 자극도 오고 다른 운동하며 통증도 감소하고 .... 너무 완벽함 수업에 물음표들이 점점 사라지는 마법을 느끼실꺼예요 ^^ 이렇게 회원님께 해드려야 되는 운동도 바로 수업 진행할수 있는!! 심지어 그룹 수업에도 이렇게 단계별로 진행한다면 좀 더 퀄리티 챙기는 그룹수업이 되지 않을까요~? 초급회원님부터 중상급 회원님까지!! 너무 완벽하지 않나요~? 그리고 릴리즈 역시 뭉치면 풀어버리는게 아니라 처진어깨네~? 그럼 상부승모근 스트레칭은 패스! 이렇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치를 바퍼온을 보며 더 잘 정리 할수 있게 되었어요 운동과 릴리즈도 주의해야 될것 까지도 아니 좀 더 회원님의 몸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좀 더 고민하고 공부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결론 저는 대표님이 알려주신 공부방법 마인드맵을 처음엔 할 줄 몰랐어요 책도 3번넘게 마인드 맵 책도 읽어보고 유튜브를 찾아 보아도... 근데 바퍼온을 다 듣고 너무 쉽게 원리를 이해하니 큰 틀도 보이고 이제 챕터 마다 마인드맵이 되더라구요... 아직 임신 초기여서 동영상만 계속 보고 정리가 좀 늦었지만 차근차근 기초부터 정리가 쌓일수록 초급 중급 고급..? 까지 가는 느낌이랄까요? 어떤 교육을 들으면 이런 기초 원리부터 응용을 얻을수 있을까요? 공식이 아닌, 그냥 막쓰는 테크닉이 아닌, 분석부터 체형운동으로까지..로 갈수 있을까요? 회원의 몸을 진심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면 꼭 수강해야 되는 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 한번도 선생님을 존경해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이 강의를 들으면 갓두엽.... 존경스럽다. 저분처럼 되고싶다 란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 분이 있지 않을까요..? 책을 아무리 봐도 이해안가고 어떤 교육을 들었어도 아직도 제자리에 있는 느낌 새로 배우면 모든게 처음듣는거처럼 느끼고 공부를 잘하고싶은데 생각처럼 잘안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를 못잡는다면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회원님들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완화시켜주고 싶다면 꼭 들어야 되는게 바퍼온 아닐까 싶습니다! 바퍼슈퍼마스터 교육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 by joo***
- 2022-01-08
3번째 듣는 바디퍼스트 강의 클라스는 역시. 역시는 역시다!

저는 처음 2019년도에 거의 1분 안되서 마감 되던 BTS 콘서트 같은 바디퍼스트 수강을 2번째 만에 성공해서 기다리고 기다려서 듣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주, 두번째 주 지나가면서 더욱 턱을 다물 수 없는 내용과 적용 후기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과 퀄리티.. 이렇게까지 다 퍼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노하우를 알려주시고 진짜 대단하신분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강의를 듣고 현실과 타협을 하지 못한 채 귀한 내용을 많은 적용을 못했었습니다. 그치만 놓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조금씩 공부도 하고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1년뒤 2020년에 재수강을 다시 들어야 겠다 하고 한번만에 성공하여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단 1년 뒤였지만 교육 내용은 더 업그레이드. 역시는 역시
- by 11j***
- 2022-01-05
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들어야 할 강의

바디퍼스트는 저의 첫 외부강의 수강이었습니다. 협회 내의 워크샵만 들었던 제는 페이스북으로 뭔가 신기하고 있어보이는 강의에 눈이멀어 부산자취생이 서울까지 버스타고 달려가서 수강을 했었어요. 저는 아직도 그 때의 수강이 생생합니다. 왜 런지할 때 이쪽다리를 앞에 두고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이라는 대표님질문에 어물어물 대답하던 그 때 디스크는 허리가 후만해야 터지는걸로 알고있는데 A,B타입도 그럼 디스크가 나올 수 있는건가요? 라는 바보같은 질문을 했던 그 때 2016년에는 사실 바디퍼스트가 그렇게 대단한 강의인지 몰랐어요 이런게 있구나.. 아 이런거구나 .. 이정도? 그리고 바디퍼스트를 수강한 후 저는 꽤나 유명하다는 강의를 많이 들으러 다녔습니다. 그 강의를 듣고나면 너무 멋있다 우와 짱! 이라고 하면서 수업에 적용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2022년 지금 제게는 바디퍼스트 밖에 남아있지 않네요 바디퍼스트만큼 진짜 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는 없었습니다.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내용과 실전으로 들어가면 수업때 들었던 것과는 다른 회원님들의 모습들. 여기가 아프면 여기를 어떻게 해주라고 했는데 ? 근데 이사람도 이걸 해주는게 맞나? 라는 의문들. 당장 수업듣고 나오면 좋았지만 오랫동안 남아있는 강의가 없었어요 바퍼온 강의 중간중간 나오는 수업때 배운대로 안하고 섞어서 적용하지마세요 회원님이 화려한 운동 하고싶어한다고 맞춰주지마세요 과한 유연성 하지마세요 저 전부 해봤어요 결과가 제자리이면 다행이고 좋아지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어요 큰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떠나보내고 저를 믿고 따르는 분들만 수업하니 결과도 좋고 제 마음도 좋았습니다. 지금 저는 바디퍼스트 대로만 개인레슨을 하고 있고 필라테스, 큰 운동을 원하시는 회원님은 받지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거나 초조한 마음은 없어요 오히려 더 마음은 잔잔해지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명확해졌습니다 제 미래가 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ㅎㅎ 신랑은 처음에는 옆에서 자기 사이비신도같아 .. 바디퍼스트가 뭔데 그정도로 해??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제 회원님들 좋아지는 모습 보고 응원해주고 나가서 돈 많이벌어오라고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처음 바디퍼스트 강의를 런칭했을 때 부터 지금까지 대표님의 목표와 신념은 한결같으신 것 같아요. 세계진출발언에 그때는 웃었지만 지금은 어느 도시에 먼저 가실까가 궁금하네요 항상 멈춤없는 발전과 나눔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도 롤모델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건강을 뿌리내릴 때 까지 화이팅 !!
- by 11j***
- 2022-01-03
다른데 다 둘러봐도 다시 돌아오는 강의

2016년 서울에서 바디퍼스트 베이직 수강 2016년 부산에서 바디퍼스트 어드밴스 수강 2018년 바디퍼스트 마스터 수강 2021년 바퍼온 체형분석운동지도자 입문과정 수강 그리고 중간중간의 재수강과 스텝.. 안녕하세요 바디퍼스트에 고여버린 장기수강생입니다. 왜저렇게 많이 들었냐구요? 들을때마다 새롭고 짜릿하거든요..
- by dar***
- 2021-12-31
바디퍼스트에 미칠 수 밖에 10가지 이유

[ 첫번째 이유, 바디퍼스트 만한 교육은 없다는 것 ] 저는 사실 시즌1도 수강을 했었습니다. (현재 시즌2 재수강 중) 시즌1 때 대표님께서, "다른 교육을 수강하시고 나서 오셔야, 바디퍼스트 만한게 없다고 느끼실 겁니다" 라고 하셨죠. 그 당시에는 다른 교육을 거의 받아 보지 못한 상태여서, 대표님의 말씀을 피부로 느끼지 못했어요. 자신감이 정말 대단하다 라고 생각을 했을 뿐이였죠. 그런데 시즌1 바디퍼스트 수료 후, 다른 교육/자격 과정을 들을 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말 바디퍼스트 만한 교육은 없다" 라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사실.... 정말 마음 아프게도 교육비가 아까운 교육들이 있어요....작은 돈도 아닌데 말이죠. 그럴때마다, 바디퍼스트 교육비에 대한 의아한 생각이 들었어요. 시즌1 때, '교육 내용에 비해서 교육비가 저렴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시즌2, '와, 리얼 퀄리티 넘사벽.... 교육비가 아깝지 않아.....' 생각이 절로 들었고요. 하나의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데, 넘사벽 실력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데, 대학교/대학원의 한 학기 비용밖에 하지 않는다는 사실. 퀄리티도 일반 대학교/대학원 수업보다 낫다는 사실. 전혀 교육비가 아까울 일이 없어요. [ 두번째 이유, 반복해서 다시 볼 수 있는 온라인 교육 ] 코시국이 닥쳐오면서, 운동계에서는 찬바람이 불었었던 아찔한 기억이 있어요. 그 찬바람 속에서, 온라인 강좌를 오픈하시며 "바디퍼스트 시즌2"를 보는 순간 "역시 갓두엽 대표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었죠. 이렇게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교육 시스템을 갖춘 바디퍼스트. 멋지더라고요. 오프라인이 아닌여서 아쉬움은 잠시, 온라인의 장점은 무지막지 하더라고요. 먼저 갓두엽 대표님의 나긋나긋한 설명도 좋고 (시즌1 때는 랩퍼셨지요, Yo, GDY ~) 이해가 되지 않았을 때 다시 돌려보기도 하고 내용을 잊어버렸을 때 몇 번 반복해서 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틈틈히 갓두엽 대표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 (6개월간 남편보다 대표님을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특히, 천천히 "나만의 바퍼 노트"도 정리하면서 들을 수도 있었고 체형 답안지(근육 길이를 보여주는 그림)를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보다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 세번째 이유, 더욱 더 심도 깊어진 업그레이드 된 교육 ] 먼저 시즌1과 비교하면 정말로 교육 내용이 심도 깊어졌어요. "처음 해부학" 과정이 생겼고, "실전체형해부학" 내용도 포함이 되었고, "체형분석"도 보다 디테일 해졌고 "바디퍼스트하다"와 "ADL" 등 내용이 풍성해졌고... 등등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교육. 멈춰있는 교육이 아니에요. 그만큼 수강생들 레벨도 함께 업그레이드 됨을 느끼게 해줘요. 저 또한 제 자신이 업그레이드 됨을 스스로 느꼈으니깐요. ^^ [ 네번째 이유,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센스있는 바디퍼스트 ] 시즌1 수강을 할 때 신박하다고 느꼈던 점을 다시 떠올리면, 오프라인 교육 전 "미니북"을 선물해 주셔서 미리 기초적인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 이였어요. 저와 같은 기초적인 내용이 부족한 선생님들을 위한 배려심이 느껴졌어요. 그 미니북을 가지고 (그리고 대표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아나토미/체형교정 툰"을 보고)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그 덕분에 오프라인 교육에서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어요. * 참고 : '체형교정강좌' 카테고리의 글 목록 - 바디퍼스트 체형 운동 연구소 (tistory.com) 시즌2 에서는 "처음 해부학"을 위한 교재를 보내주셨는데 이거 왠걸, 색연필이 함께 와있지 뭐에요. 동심으로 돌아가 색칠 공부를 안할 수가 있어야지요. "처음 해부학"은 정말이지 꿀 같은 교육이에요. 그림을 직접 그려봐야 투시력이 생긴다는 것을 이제서야 느꼈어요. "체형분석 지도자" 교재 4권도 넘 고급스럽고요.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요) 그리고 바퍼온 수강생들을 위한 이벤트로 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 주시고. 바디퍼스트 마스터 선생님들께서 직접 만드신 컬럼도 공유해 주시니 공부를 함에 있어 흥미롭게 만들어 심심할 틈이 없게 해요. [ 다섯번째 이유, 체형교정/재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 원리를 바탕으로 실전에 부딪쳐가며 만드신 바디퍼스트만의 모빌리티/스태빌리티 라는 개념. 그 원리에서 부터 모빌리티/스태빌리티는 나누는 방법, 바디퍼스트를 적용해야 부분, 바디퍼스트를 적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까지 바디퍼스트를 하는 방법 등등.. 바디퍼스트 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교정/재활과정. 다른 교육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개념에 특별함이 분명히 있어요. "바디퍼스트" 는 다른 것과 분류되는 또 하나의 "종목" 혹은 "과목" 임이 분명해요. 가끔 생각을 했었어요. '어렸을 때 부터 몸에 대한 지식을 배웠었으면 좋을텐데.' 라고요. 바디퍼스트는 전문적인 교육이지만, 어린아이와 일반인분들도 쉽게 와닿을 수 있도록 설명을 할 수 있게 해요. 그러니, '바디퍼스트 교육은 하나의 "교과목"으로 지정되어도 손색이 없다' 라고 생각을 해요. 오래전, 영어가 처음을 교과목으로 지정된 날이 있었겠고 근래엔, 소프트웨어 코딩도 교과목으로 지정된 날이 있었지요. 현재 맞춤형 헬스케어 시대가 다가오니, 바디퍼스트가 하나의 교과목으로 지정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 여섯번째 이유,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전문적인 커리큘럼 ] 다른 자격과정이나 교육를 듣게 되면, 난이도도 중구난방 이면서 누더기처럼 덕지덕지식 교육 내용에, 마음이 불편할 때가 있어요. 교육자료는 몇 년 전에 만들어 두어 업데이트가 안되었을 뿐만 아니라 원리는 없거나 겉햝기식 설명으로 해결방법만 풀어주는 교육도 많았죠. (교육이 끝나고 물음표가 한가득) 또한 "어깨파트", "골반파트" 등 나누어서 교육을 진행해 교육을 들어도 들어도 목마름만 생기는.... 갈증이 해소되지 않던 교육들. 바디퍼스트는, 기초적인 내용부터 (골격, 근육의 기시/정지, 촉진포인트, 실전체형해부학 등..) 체형분석, 바디퍼스트하다, 우주인(과 같은 분들), ADL(일상생활의 교정) 등등... 처럼 심화내용까지 낮은 난이도에서 부터 높은 난이도로 숨이 막히지 않게 난이도를 친절하게 올려주셔요. 게다가 심화과정도 재밌고 쉽게,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가 안될 수가 없더라고요. [ 일곱번째 이유,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꿈꾸게 하는 바디퍼스트 ] 다른 교육을 들으면, 그 교육날이 지도 선생님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인연이 되요. 사후관리가 안된다는 거고, 그저 찍어내기 식의 교육/자격과정 임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죠. 바디퍼스트는 달라요, 자격과정이 끝나고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뿐 아니라 (바퍼카페/밴드/인스타 등) 깜짝 이벤트 강의를 해주시거나, 영양가 높은 컬럼/동영상/게시글/퀴즈 등을 공유해 주시지요. 바디퍼스트 안에 '소속되어 있다', '관심 받고있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해요. (대표님이 직접 소통하지 않으셔도, 바퍼인들끼리의 소통과 마스터님들의 소통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바퍼온의 '체형분석운동 지도자 과정'이 '끝' 아닌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대표님만의 바디퍼스트에 대한 계획과 비전을 제시해 주셔요. 대표님의 비전 안에 '나도 함께하고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되고 바디퍼스트에 미쳐보자 라는 생각을 들게하죠. 그 생각으로 목표의식이 생기고, 열정과 함께 꿈을 가지게 해요. 바퍼인들이 함께 꾸는 꿈이니, 분명 현실이 될거에요. [ 여덟번째 이유, "열정"과 "매너"의 소유물 바퍼인 ] 긴 시간을 소요해야 하는 자격증 과정을 듣다보면, 참 신기하게도, 지도 선생님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수강생 분들이 모여요. (화려한 외모의 지도 선생님의 자격과정은, 그에 맞게 화려한 외모를 가진 분들이 오고 외향적이고 털털한 지도 선생님의 자격과정은, 털털한 수강생들이 오고 수수하고 조용한 지도 선생님 자격과정은, 수수한 분들이 모이고...) 그래서 교육 수강생들을 보면, 지도 선생님 성향도 보이더라고요. 바퍼인들을 보면, 특유의 "매너"와 "열정"을 가지고 있어요. 새벽까지도, 휴일까지도, 주말까지도 가리지 않고 공부를 해요. 인스타/바디퍼스트 카페만 들어가도 느겨지는 열정이에요. 바디퍼스트에 대한 자긍심도 넘치고 바퍼인들 끼리 서로 으쌰으쌰 해요. 그리고 대화를 나눠보면 하나같이, 매너가 좋아요. 어려움을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사실 바쁜 일정에 귀찮은 일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부담없이 질문을 달라며, 편안하게 만들어 주세요. 마스터님들과 바퍼인들을 보면, 인성을 중요시 여기는 대표님의 성향을 알 수 가 있어요. 이러한 바퍼인이 나고, 내가 곧 바퍼인이라고 생각하면 마음가짐이 달라져요. [ 아홉번째 이유, 인생에 대한 지혜를 가르쳐 주세요. ] 사실 6개월간 온라인 공부를 하면서 지칠수도 있어요.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헷갈릴 때도 있고 어느 순간 느슨해진 나를 발견할 때도 있고요. 그럴 때 마다 중간 중간에 섞여 있는 인생에 대한 꿀 같은 "아이템" 들을 선물해 주세요. 시간의 가치, 겸손, 양심, 열정, 야수의 심장, 성공 보석, 노탓 마인드, 명품 마인드 등등 그 아이템에 힘 입어,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만들어 강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공부하는 방법과 팁도 공유해 주십니다. 마인드맵, 골격/근육 그리기, 나만의 바퍼 노트 만들기, 목표일기(?) 쓰기 등등 괜히 나눠주시는 꿀팁들이 아니에요. 그냥 흘리고 넘어가면 몰라요... 직접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 [ 열번째 이유, 대표님이 인간적이고 외모가 수려하셔요. ] 교육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에 대한 비인간적인 마인드와 이상한 성격을 가지면 교육이 빛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바디퍼스트는, 교육 내용도 정말로 정말로 좋지만 갓두엽 대표님의 인간적인 마인드로,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시즌1 오프라인 교육에서, 수강하시는 선생님들의 얼굴과 이름을 미리 다 외우고 오셔서 선생님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셨던 것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점점 더 잘생겨 지시는 얼굴을 빼먹을 수 없어요. 신기하게 세월을 거꾸로 지내시고 계셔요. 그리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도 좋고요. 개그본능도 은근히 가지고 계셔서(ㅎㅎㅎ) 유머러스 하셔요. 명품 강의에 명품 포장이라고 하지요. 분명 바퍼온 교육을 듣게 된 이상, 바디퍼스트에 함께 미치게 되실거에요. ㅎㅎ 바디퍼스트에 미쳐있다 보면, 대대손손 살아갈 시대에, 건강을 뿌리내리고 있을 거에요.
- by the***
- 2021-12-17
바디퍼스트 보유국 한국. 한국의 체형분석운동전문가인 것까지 자랑스럽습니다!!!

바디퍼스트가 있는 한국. 바디퍼스트 보유국 한국사람인게 행복합니다. 100년을 써야하는 이 신체를 바르게 잡는 법을 한국의 바디퍼스트가 아니면 전세계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어디가 잘못됐고 왜 내 몸이 이토록 힘든건지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봐도 솔직히 알 수 없잖아요. 그런데 바디퍼스트까지 외국에 있었다면... 비행기 타고 외국에 가야했다면?? 상상만 해도 세상에. 너무 행복하게도 한국에서 태어나 바디퍼스트를 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바른 체형에서 오는 바른 정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자다가도 이 사실에 벌떡 벌떡 대단하다 느낍니다. 정말이지 인류라면 그 누구라도 바디퍼스트 해야합니다. 100년 넘게 써야하는 이 몸 사용법 제대로 익혀야 하지 않으실까요? 바디퍼스트 하세요. 저스트 바디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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