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퍼스트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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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에 저는 점점 심해지는 다리 저림과 발바닥저림으로 인해
허리디스크 시술(신경성형술 권유)을 엄청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수업일 때면 저림증상이 심해져서 회원님들 자세를 자세히 봐주는 것처럼 해서
앉아서 티칭하다 서서 티칭하다를 반복할 정도 였어요.
필라테스 강사도 어쩔수 없구만(속으로 이런 생각만 하며)!!!
어느 병원에서 할까 병원을 고르던 중
11월경 퇴근길에 친한 후배(바디퍼스트 9기 선배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선배님 - "언니 시술 받기로 했어?"
*나 - "해야지 안되겠어 일상 생활이 점점 불편해 지고 있어"
*선배님 - "언니, 바디퍼스트라고 알아?"
*나 - "바디퍼? 뭐?" (전화라 잘 못들었습니다) " 모르는데"
*선배님 - "아~참! 이 언니 요새 공부안하는 구만! 그럼 김두엽은 알아?"
*나 - "김두엽? 누군데? 가수야?" (바퍼가치때 EDM 가수인걸 알았습니다 ㅎㅎㅎ)
*선배님 - "내가 지금 듣고 있는 과정이 있는데 너무 좋아, 다 듣고 권하려고 했는데 그럼 언니 시술 할꺼 같아서 미리 얘기해 주는거야..... 어짜피 시술할꺼 조금 늦어두 되니까 이 강사님이 올려준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글 글 좀 읽어봐봐"
그 뒤로 유튜브와 블로그등 바디퍼스트 강의 내용들을 보고 있었는데
그 다음달 정말 신기하게 10기 모집 공고가 떴습니다.
이렇게 저는 바디퍼스트와 만났습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나태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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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공자로 우연한 기회에 필라테스를 일찍히 접하게 되었고
그 뒤로 자이로토닉과 요가도 수순을 밟듯이 순서대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비용도 만만치 않았고 새로운 강의가 열리면 작게는 몇만원하는 1일 강의,
많게는 백만원대를 넘기는 강의를 열심히 들으러 다녔습니다.
정말 열심히 들으러 다니기만 했습니다.
현실로 돌아오면 그룹수업이라 적용 못하는 것도 많았고
개인수업은 정해진 매뉴얼대로 진행하느라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도움이 되는것들을
많이 적용해 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반복된 운동으로 인해 좋아지는 경우가 더러 있어
그게 저의 실력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신입생이 된 마흔을 훌쩍 넘기 바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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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내용은 아는 내용도 있었지만 모르는 내용이 태반이었습니다.
특히, "위팔 두갈래근이 이렇게 고랑을 타고 넘어 온다고!!!"
세상에나 처음 듣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니 예전에 들었겠지만 다 잊어버리고도 다시 공부를 하지 않았던
제 모습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순 한글말로 진행되는 교육에 근육들이 기억에 남지 않더라구요.
"상완이두근의 장두, 단두" "바이셉스페모리스"가 편한 세대인 저는 이렇게 해선 안되겠다.
한달동안 고민과 갈등을 하다 마침내 스터디팀에 합류를 하게 되었어요.
저와 적게는 3~4살 차이나는 선생님과 많게는 20살가까이 차이나는 선생님들과의
스터디는매주 어찌나 재미나고 심장이 쫄깃하며 다이나믹한지
일요일 아침이면 7시에 자연스럽게 버스를 타는 제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였습니다.
11분의 선생님들 6개월간 감사했어요.
이 늙은(?) 언니가 어디가서 이렇게 밟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나보다 더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는 선생님들과 토론을 하고, 같이 배울수 있었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신생아도 안된 바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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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각종 수료증들이 얇은 책 한권정도 되는데
어느날 집에 도착한 택배상자 안에 정말 정성이 가득 담긴 수료증이 도착 했습니다.
강의 내용 숙지도 다 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받아보는 수료증이
기쁘기도 하고, 이걸 받아도 되는건지 하는 감정이 교차하더라구요.
수업 여건상 아직 많이 적용해 보지도 못하고
"와~~이건 바퍼매직인가?" 하는 결과물도 못 얻었지만
"나는 아직 신생아잖아"라고 위안하며 다시 챕터 3을 펼쳐봅니다.






다 before 사진들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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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그간 스터디와 운동(NAC, CSB 등) 연습을 하며 저림증상이 많이 없어져서
시술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디퍼스트가 다른 교육과 넘사벽이 되는 많은 이유는
이미 많은 선배님들께서 어필을 해주셨어요.
다 얘기하려면 2박 3일 밤새야 합니다.
극명한 차이는 인성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바디퍼스트 교육은 20대 극초반의 선생님부터 많게는 몇세 이실까요?
저도 50살이 몇해 안남았거든요. 저보다 연장자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 않을까요?
이렇게 다양한 연령층에 많이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어느 교육에서 시간을 할애해서 인성교육을 해주실까요?
또,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장톡을 올려 주실까요?
[의시소지]를 실천하고 몸소 보여주시는 gdy 대표님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생길때 마다 질문해도 늦은 밤이라도 답장해 주시는 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바퍼가치 때 저렇게 열정적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도움을 주시는
스파인터맨 강사님, 많은 스퍼브 마스터님들 감사합니다.
온라인 강의가 끝나고 다시 나태해지고 있지만
그동안 대표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들을 읽으려고 합니다.
아직 갈길이 먼 바린이지만
6개월간 행복하게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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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소개
* 교재발송은 12월 19일부터 순차 발송되오니, 해당 부분 인지하신 후 수강신청바랍니다.
* 해당과정 수강일수는 180일(2024년 1월 1일 ~ 2024년 6월 30일)로 정해져있으나, 교재발송일정으로 인해 190일(2023년 12월 25일 ~ 2024년 7월 1일) 로 조정됩니다.
* 강의 학습 시작일은 12월 25일입니다.
* 해당 과정은 학습기간내에 무제한 반복수강하실 수 있으며, 학습기간이 종료되면 강의를 수강하실 수 없습니다.
* 해당 과정은 90%이상 수강완료하신 분에 한해 학습기간 종료 후 이수증이 발급됩니다.
* 해당 과정은 100% 온라인 영상강의로 진행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과정은 입문자 과정으로 Superb Master과정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마무리 3개의 영상강좌는 2024년 6월 1일 오픈됩니다.